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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스테크 (112.♡.83.189) 조회조회 851회 작성일 23-08-07 17:49본문
[ 2022년 미국 태양광 시장은 125억 달러 가치의 Module을 수출하였으며, Watt당 가격은 여전히 하락된 가격을 유지 ]
미국 에너지 정보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 EIA)에 따르면, 2022년 미국 태양광 시장은 125억 달러 가치의 Module을 수출하였으며, Watt당 평균가격은 소폭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하락된 가격을 유지하였다.
2022년 한해동안 미국이 수출한 태양광 Module의 수량은 3,160만개로, 이는 2021년(2,900만개) 대비 증가하였으며 10년 전인 2012년(460만개) 대비 8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였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볼 때, 2022년 Module의 Watt당 가격은 평균 $0.39 수준으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나 (2021년 평균 $0.34/W) 이는 2010년 당시 태양광 Module의 Watt당 가격($1.96/W) 과 비교 시 현저히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022년 한해동안 미국에서 제조된 Module은 전년대비 100만개이상 증가한 500만개 수준 이였으며, 이러한 생산량의 증가는 지난 8월 통과한 인플레이션 감소 법, 한화 Q-Cell社가 3.3GW 규모의 미국 내 생산에 대한 발표, First Solar社의 미국 내 새로운 박막 필름 Module 생산시설 증설에 1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하는 등에 따른 이유로 보여 진다.
미국은 공급망 문제와 2022년 시행된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 시행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2년 2,780만개의 Module을 수입하였다. 1,000만개 이상의 Module이 중국, 싱가포르, 대만과 베트남에서 수입되었으며, 600만개의 Module이 한국, 태국 또는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수입되었다. 그리고 400만개의 Module은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었다.
[출처] : PV-Tech - (2023.08.01) 일자 뉴스
